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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경비 강화해 의료계 집단행동 분위기 확산 차단"

입력 2024-02-22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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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선거치안 확보'도 강조




22일 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에서 발언하는 윤희근 경찰청장

[경찰청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22일 "본격화된 의료계의 불법적인 집단행동 분위기가 확산하지 않도록 전국의 경비경찰 모두가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전국 경비경찰 지휘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경찰은 이날 행사에서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경비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현재 경찰은 전국 100개 병원을 관할하는 경찰서와 보건복지부 간 핫라인을 바탕으로 합동 현장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이 실제로 출근을 안 하고 업무를 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또 1개 병원당 1개 제대(약 20명)의 기동대가 현장조사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 발생 등 우발 상황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근거리에서 대비 중이다.


이외에 경찰은 평온한 선거 치안 확보 방안과 집회·시위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집단적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 상황에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역량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윤 청장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준법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면서 "특히 선거 치안을 확보해 국민이 안심하고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전국의 경비경찰 모두가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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