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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트라우마, 가족과 산림 치유로 극복"…전국 숲 5곳서 운영

입력 2024-02-22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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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림치유원

영주산림치유원 숲 치유 테라피 [촬영 성연재]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와 가족들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근로복지공단은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재 근로자와 가족의 심리안정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5곳의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숲체원에서 5∼10월 6개월간 산재 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영 지역 등을 세부적으로 확정한 후 4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공단은 그동안 산재 근로자들의 가족관계 회복을 돕고 자녀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일회성으로 운영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시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산재 근로자의 심리 안정을 통한 건강한 일터 복귀는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이 산재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산림복지 분야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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