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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CJ온스타일의 후원을 받아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에 '행복한나눔' 11호점인 왕십리점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개인과 기업의 기증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이다.
왕십리점은 이날 패션의류, 잡화, 뷰티 제품, 스포츠 레저용품, 디지털·가전제품, 생활 건강제품, 출산용품 등 CJ온스타일이 기부한 상품을 판매하며 영업을 개시했다. 앞으로 CJ온스타일 등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배 CJ온스타일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매장 개점이 공동체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 선순환'이라는 메시지로 전달돼 선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아대책을 통해 구호품을 기부했던 CJ온스타일은 올해도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외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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