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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 본격화에 따라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점검

(서울=연합뉴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제1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1일 전국 97개 공공의료기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비상진료체계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수본 본부장을 맡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는 건강보험 수가(酬價) 인상, 각종 평가에서의 불이익 방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 진료도 실시하기로 했다.
각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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