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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2-20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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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목공소에서 만든 고사목 조형물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다음 달부터 은평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은 ▲ 일일 목공 체험 프로그램 ▲ 전문반 과정 ▲ 찾아가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일일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목공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도마, 8각 의자 등 목공예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목공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주민은 전문반 과정에 참여해 민간 발급 목공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찾아가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목공지도사가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은평목재문화체험장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은평목재문화체험장은 2020년 개장 후 해마다 많은 주민이 방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은평목공소는 지난해 관내 고사목과 피해목을 활용해 사슴 등 목공 조형물과 의자 등 총 248점을 제작해 공원에 설치했다. 취약계층 32가정에 목공 수리 서비스도 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들이 나무를 직접 만지고 일상생활 속 목공품을 만드는 여가 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은평목재문화체험장 내부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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