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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이동식 물막이판 무상 지원

입력 2024-02-19 1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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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물막이판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위험이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대형건물 지하주차장에 이동식 물막이판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가 지원하는 이동식 물막이판은 양 끝 좌우 마감용 물막이판 사이로 가로 70.5㎝의 물막이판을 조립해 사용하는 ㄴ(니은)자 형태의 펜스다. 보관하기 쉽고 설치가 편리해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임시댐 역할을 한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에 이미 휴대용·이동식 물막이판이 비치돼 있지만 예상치 못한 침수가 발생했을 때 설치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어 지하주차장에도 물막이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단지와 건물은 오는 29일까지 각 지하주차장의 입구 길이와 필요한 이동식 물막이판 개수를 파악해 구청 치수과로 전화하면 된다.


구는 3월 중으로 이동식 물막이판 배부를 끝낼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장마철 각종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기 전에 물막이판 설치를 완료하겠다"라며 "올해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수해 안전망을 가동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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