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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위기 KBS, 1년 이상 근속자 희망퇴직 신청받는다

입력 2024-02-16 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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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근속자 대상 특별명예퇴직 신청도




KBS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경영 위기를 맞은 KBS가 큰 폭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고용 조정에 나섰다.


KBS는 지난 15일 오후 내부 게시판을 통해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특별명예퇴직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자로, 신청 가능 인원은 1천874명에 달한다. 특별명예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45개월 치를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 대상은 1년 이상 근속자다. 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기본급 최대 6개월 치를 받을 수 있다.


보수 규정상 위로금도 잔여 정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KBS는 "최근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해 공사는 유례없는 재정 및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전사적 고용 조정의 일환으로 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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