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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는 ▲ 전국 최초 '디지털 민원 창구' 운영 ▲ 스마트 민원실 재개관 ▲ 다양한 주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 민원실 안전과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부 지표 가운데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민원서식 작성 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업무 처리 시간을 종전보다 약 50% 단축했다.
아울러 17년 만에 OK민원센터를 리모델링해 스마트민원실로 지난해 7월 재개관했다. 자율주행 민원안내 로봇 '행복이'를 도입하고, 각종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서류를 발급받는 '스마트OK존'도 조성했다.
다양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하고 있다. 무료 법률 상담을 하는 '서초OK생활자문단'은 물론 '수요 야간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배려창구'를 신설해 수어 통역, 휠체어 대여,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혼자만의 방(아담소)'을 운영하고, 동주민센터 민원담당 직원에게 가까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쿠폰'을 지급했다. 지난해 6월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보호·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유리, 웨어러블캠, 녹음전화 등도 설치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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