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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20일까지 반려동물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반려견·반려묘의 위탁 보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비용은 반려묘의 경우 하루 5만원, 반려견은 3만~5만원이다.
보호기간은 1마리당 최대 10일이나, 필요시 최대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지정된 곳은 수유2동에 소재한 애견카페 '꽃보다 개'(강북구 한천로 1103)다.
위탁을 원하는 구민은 구비서류를 펫위탁소 또는 강북구 지역경제과(☎ 02-901-6463)에 내면 된다.
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지원 기간을 넘겨 위탁하면 보호자가 초과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란다"며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맞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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