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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 신고 1천195만건…엔데믹 영향으로 5% 감소

입력 2024-02-13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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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신고와 생활안전 신고는 늘어




'부상자 상황 말씀해주세요'

지난해 9월 14일 오전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한 구급 상황관리 요원이 신고자와 통화하고 있다. 2023.9.14 jjang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지난해 전국 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1분에 23회꼴인 1천195여만건으로 집계됐다.


13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19 신고 접수 건수는 전년보다 4.7%(59만여건) 감소한 1천195만6천459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엔데믹으로 인해 의료 안내 및 민원 상담이 전년 대비 16.9%(67만여건) 줄어든 것이 주요 감소 요인으로 분석된다.


화재 신고와 구급 신고도 각각 5.4%(2만5천여건), 3.3%(10만8천여건) 감소했다.


구조 신고와 생활안전 신고는 각각 11.6%(8만9천건), 4.6%(3만8천여건) 증가했다.


무응답은 8.0%(10만6천여건), 오접속은 18.2%(14만9천여건) 늘었다.


분기별로 보면 방역 수칙 완화로 인해 대외 활동이 증가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몰린 3분기가 352만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242만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방이 경찰과 해경 등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건수는 전년(78만4천여건)보다 12% 증가한 87만7천여건으로 나타났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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