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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원·대전서 공식 운영…전북은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소방청은 '스마트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플랫폼'을 이달부터 부산·강원·대전 등 3개 시도에서 공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CCTV 통합플랫폼'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보유한 시도의 CCTV 영상을 119종합상황실의 시스템과 연계해 볼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022년 부산, 강원에 이어 2023년 대전에서 시범운영을 마쳤다.
소방은 통합플랫폼으로 차량 정체 상황을 확인해 최적의 출동 경로를 확보하고,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전북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지자체 CCTV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 문화재청 등 재난 관련 CCTV 영상을 보유한 유관기관과도 시스템을 연계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이에 지난해부터 한국도로공사의 CCTV 1만4천여대와 문화재청 소관의 CCTV 400여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소방청은 "대형재난 등 국가 단위 출동이 일상화된 만큼 전국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CCTV 연계가 완료될 때까지 국고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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