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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 대상 어린이집 확대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보육의 질 향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급식, 아동의 건강·안전 등의 영역에 대한 '성동형 보육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작년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4세 이상 유아반까지 확대해 지원 중인데, 대상 어린이집을 종전 26곳에서 올해에는 최대 40곳까지 늘린다. 이 사업은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한다. 서울시의 급간식비(영아 4천40원, 유아 1만6천840원)와는 별도로 구비로 추가 지원하는 금액을 영아의 경우 8천원에서 1만원으로, 유아는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증액한다.
또한 어린이집 전담 간호사를 순회 파견해 아동의 건강관리, 보건교육을 해주는 서비스를 어린이집 80곳에 걸쳐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한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운영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했다.
구는 작년을 끝으로 보건복지부 지원이 종결된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올해도 구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부모 또는 민간 인력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문 점검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어린이집 현장학습 등 외부 활동 시 미아 방지 무선통신기술(NFC)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현장학습 때 아동에게 무선통신기술이 탑재된 물품을 소지하도록 하면 길을 잃었을 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보육서비스 지원을 확대·강화함으로써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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