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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해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결과를 묶어 '서울의 인장포'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역사박물관은 2020년부터 근현대 시민생활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책은 낙원떡집, 서울의 대장간, 이용원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기록 시리즈다.
이번 조사보고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도장 가게의 부침과 인장 문화의 변천사를 기록했다.
특히 1950년대부터 서울에서 활동해 온 박인당(博印堂), 거인당(巨印堂), 옥새당(玉璽堂), 여원전인방(如原篆印房), 인예랑(印藝廊) 5곳의 오래된 인장포를 조사해 인장공예 명장들의 역사를 담았다.
이번 조사보고서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http://museum.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서울책방(https://store.seoul.go.kr) 또는 서울역사박물관 뮤지엄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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