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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해부터 100세 이상 구민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에서 3년 연속 거주하면서 100세가 도래한 구민이 생일 달부터 1년 이내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준다.
현재 마포구의 100세 이상 노인은 48명이다. 구는 이달 32명에 대해 지급을 완료하고 나머지 16명에게 안내문을 전달해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가족 등에게 위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어르신동행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겪으면서도 현재의 대한민국을 일궈 낸 어르신들이 마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어르신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따뜻한 효도 행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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