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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모토로 올해부터 보육교사의 복리후생비, 명절휴가비, 장기근속수당 등 지원금을 증액한다.
이에 따라 복리후생비는 어린이집 원장·담임교사·조리원 등 2천650명을 대상으로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명절휴가비는 원장·담임교사·조리원·보조교사 등 3천560명을 대상으로 4만원에서 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장기근속수당은 민간·가정 만 3년 이상 근속 보육교직원 380명을 대상으로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증액한다.
아울러 구는 조리원을 채용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조리원 인건비 지원금을 원아 40인 미만의 어린이집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40인 이상 어린이집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인상해 운영비 지원을 확대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하고자 한다"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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