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방노조 "'이태원참사' 용산소방서장 불기소, 당연한 결과"

입력 2024-01-19 17:15:0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용산소방서를 방문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서울=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지난해 12월 4일 용산소방서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김길중 사무처장, 박남수 경기소방지부장, 박진규 경기소방지부 총무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김주형 본부장, 백호상 서울소방지부장, 권영각 강원소방지부장, 김동욱 울산소방지부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10·29 이태원 참사' 관련 검찰이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불기소한 데 대해 19일 환영의 뜻을 전했다.



검찰은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을 이날 불기소했다.


소방노조는 "불기소 결정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며 "늦게나마 이런 결과가 나온 덕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 출동한 대원 1천316명은 외상후스트레스(PTSD)라는 트라우마로 치료받고 있다"며 "이제라도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깊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ookmania@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08 2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