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신임 권익위원장으로 내정된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내정 소감 발표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2024.1.10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유철환(63·사법연수원 14기) 신임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는 판사와 변호사로 일하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데 힘쓴 것으로 평가받는 법조인이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지체 장애 판정을 받은 장애인으로, 소수자를 돕고자 법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2001년 대구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집단 따돌림을 당한 학생이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지도 감독 소홀을 이유로 울산광역시교육장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했다.
2006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일할 땐 검찰 조사를 받다가 수사관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에게 국가와 전 검사가 공동으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1988년 전주지법 판사로 근무했을 때는 사법부 독립과 민주화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7년 퇴임한 이후에는 변호사로서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내정 전까지 국민권익위 중앙행정 심판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부친은 8·9·12대 국회의원과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을 지낸 유제연(89) 전 의원이다.
▲ 충남 당진(63) ▲ 서울대 법학과 ▲ 사법시험 24회(사법연수원 14기) ▲ 전주지법 판사 ▲ 서울고법 판사 ▲ 수원지법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서울 중구 선거관리위원장 ▲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 ▲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겸 법률지원단장
2vs2@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