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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혐의 형수, 첫 재판서 "모르는 일"

입력 2024-01-08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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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형수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황씨 형수 A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하며, 피고인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 본인 역시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취지의 주장이 맞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네"라 말했습니다.


변호인은 또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이 상당히 많이 포함된 사건"이라며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습니다.


A씨는 작년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황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주장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습니다.


또 황씨에게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안창주


영상: 연합뉴스TV·노리치시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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