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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47개소 지정…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등 신규 3곳

입력 2023-12-29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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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47개소 지정"(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는 입원환자 중 중증질환 비율을 기존 30% 이상에서 34%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중증질환 진료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국가감염병 대응 등을 위한 지표를 신설했다.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신규 지정 병원은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학교법인건양교육재단건양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3곳이다.


복지부는 향후 3년간 중간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상시 입원환자 진료체계를 갖춰야 하고,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시정명령과 지정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관 현황.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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