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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그늘을 산 총각'이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10선에 선정됐다.
11일 출판계에 따르면 '그늘을 산 총각'의 영문판 'The Shade Tree'가 최근 WSJ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10선에 뽑혔다. 이 책은 또한 최근 미국의 저명한 출판 비평잡지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그림책'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출판사 비룡소는 커커스 리뷰 외에도 이 책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쿨 라이브러리 등 미국의 저명한 출판잡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2021년 5월 출간된 이 책의 영문판은 올해 8월 나왔다.
'그늘을 산 총각'은 초등 4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구성한 책이다. 심술 맞고 욕심 많은 영감과 능청맞은 총각이 신경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전래동화의 구수하고 찰진 말맛에 이수지 작가의 현대적 감각의 그림이 더해졌다.
이수지 작가는 지난해에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그림책상인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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