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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취약지서 협진으로 환자 살린 의료인에 표창

입력 2023-12-1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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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소방청 응급의료 전진대회 개최




응급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열고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큰 유공자 50명에게 복지부 장관·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실장은 응급의료 취약지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고자 전산화 단층촬영(CT) 영상 확인 및 협진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료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김미연 응급코디네이터(간호사)는 항공의료팀, 재난의료지원팀, 심폐소생술 강사 등 여러 역할을 성실히 소화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국웅 서울 특수구조단 119항공대 소방장은 병원 전(前) 단계 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 강사로서 구급대원을 교육하고, 119항공대원으로 각종 현장에서 활동하며 구급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Pre-KTAS는 119 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표준화된 기준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개발된 분류체계를 뜻한다.


류현욱 대한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책이사는 2019년부터 대구지역 119구급대가 이송하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병원 전 사전 연락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목숨을 살릴 '골든타임'을 확보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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