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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요청에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 제공

[NHK 캡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일본에서 지역의사제를 운용한 결과 졸업 후 대학이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의사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리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이런 내용이 담긴 자료를 복지부에 제공했다.
후생노동성 자료를 보면 한국의 지역의사제와 유사한 지역정원제도로 선발된 의대생이 졸업 후 대학 소재 지역에서 의사로 근무한 비율은 2017∼2019년에 87.8%였다.
비단 이 제도를 통하지 않더라도 해당 지역 출신인 경우 지역에 남아 근무한 비율(임상 수련 기준)도 75.6%였다.
다른 지역 출신이 해당 지역에 남은 비율은 38.3%로 떨어졌다.
일본은 고령화에 대비해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고, 지역정원제도로도 의사를 선발해왔다.
지역·필수의료로 의사 인력을 유입시킬 방안을 강구 중인 복지부는 향후 이런 일본의 제도를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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