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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천16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 마을클린도우미 사업 등 공익활동 2천280명 ▲ 안심보안관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531명 ▲ 카페나누다 사업 등 시장형 275명 ▲ 취업지원센터 사업 등 취업알선형 78명 등이다.
공익활동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의 사업 특성 적합자가 신청 대상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지자체 일자리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복지로'와 '노인일자리여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사업, 일자리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동대문구 동행과(☎ 02-2127-5628)로 문의하면 된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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