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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상윤 사회수석…사회분야서 잔뼈 굵은 행정관료

입력 2023-11-30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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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소감 밝히는 장상윤 신임 대통령실 사회수석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장상윤 신임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1.30 zjin@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30일 대통령실 사회수석에 발탁된 장상윤(53) 교육부 차관은 국무조정실과 교육부에서 사회 분야 이슈를 다뤄 온 정통 행정관료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성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장 수석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1999년에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2005년에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실 서기관, 농수산건설심의관실 과장, 대통령 혁신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국무조정실 기획총괄과장, 사회규제관리관, 사회복지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조정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하면서 코로나19 시기에는 이와 관련된 실무를 진두지휘했다. 방역 사항과 관련해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을 맡았다.


장 신임 수석은 지난해 5월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 교육 현안과 사회정책 조정 기능을 맡아 왔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김인철 전 부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낙마한 데 이어,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논란으로 취임 한 달여 만에 사퇴하면서 지난해 11월 이주호 현 부총리 임명 전까지 사실상 교육부를 이끌었다.


'만 5세 입학' 파동과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배제, 교권 침해로 인한 잇따른 교원 사망 등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진 상황에서 교육 현장을 돌며 혼란을 수습하고 정책 입안과 시행에 힘을 보탰다.


그간 각 부처 업무를 조율하는 국무조정실과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에서 여러 경험을 쌓은 것이 이번 수석비서관 인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전북 전주(53) ▲ 연세대 행정학과 ▲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 사회규제관리관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 기획총괄정책관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 교육부 차관.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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