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청장이 각 행정동을 찾아가서 주민 민원과 건의 사항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관악청(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1일 미성동을 시작으로 22일 은천동까지 21개 행정동 주민센터를 돌며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 구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 자리에서 주민 2천300여 명으로부터 250건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180건을 처리했다.
가장 많이 나온 건의 사항은 겨울철에 대비한 도로 열선 설치였다.
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지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은천동 두산아파트 옆 골목길과 난곡동 법원단지길 일대에 열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미설치 구간에는 각종 장비를 활용해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정책 제안은 향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의 마음가짐으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주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sc@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