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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위험 문구' 등 사용하는 사람들 혼란 막는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소방청과 고용노동부는 양 기관에서 개별 운영 중인 '화학물질 정보제공 시스템'의 중복된 화학물질 4천41종 중 GHS(화학물질에 대한 분류·표시 국제조화 시스템) 정보가 상이한 393종에 대한 정보 통일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은 7천184종의 화학물질이 등록된 국가위험물통합정보시스템(https://hazmat.nfa.go.kr)을, 고용노동부는 2만537종이 등록된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https://msds.kosha.go.kr)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부처별로 운영하는 '화학물질 정보제공 시스템'에는 동일한 화학물질에 대해 ▲ 그림문자 ▲ 신호어 ▲ 유해위험 문구 ▲ 예방조치 문구 등이 차이가 나 사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소방청과 고용노동부는 전문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함께 'GHS 정보 통일화' 작업을 매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올해는 공동 작업을 통해 'GHS 정보 100% 일치'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권혁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다른 정부 부처에서 운영 중인 화학물질 관련 정보제공 시스템과도 정보를 일치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화학사고의 예방 및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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