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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재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제주=연합뉴스) 19일 제주 한라산 정상부 일대에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다.
한라산에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대설특보가 발효됐었다. 2023.11.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to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내달 1일까지 전라·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일 오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8개 중앙부처·유관기관, 8개 시도가 참여해 중점 관리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기온은 전날보다 1∼3도 떨어져 전국이 영하권이고, 충남권, 전라권서부,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온다.
행안부는 이번 대설과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눈과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강하해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돼 주요 도로, 결빙 취약 구간 등은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도록 했다.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 상태와 긴급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도 신속히 제설하고, 후속 제설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당부했다.
전라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적설 취약 구조물은 사전 예찰하고 제설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위험 징후 시 거주자들은 미리 대피하도록 했다.
행안부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로 미끄럼 사고와 시설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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