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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 대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합동훈련

입력 2023-11-29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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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지자체·소방·경찰 등 15개 기관 참여




민관 소방 안전 합동 훈련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시니어 타운에서 광진구청과 소방서 주관으로 대규모 민관 소방 안전 합동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3.11.27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정부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산불 발생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강원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 관련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 통신망이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원활한 소통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산과 민가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접수, 상황 전파와 대응, 수습,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화재 등으로 기지국이 훼손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이동기지국도 배치된다.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강원소방본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육군 제8375부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재난 관련 기관이 참가한다.


그동안 교통 여건상 해당 훈련에 나서기 어려웠던 원주시와 태백시, 정선군 등 인근 시·군의 일선 공무원도 사전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동 조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훈련을 더욱 활발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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