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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남서부·충청·전북에 가끔 눈·비…강추위 지속

입력 2023-11-29 0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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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4도·낮 1~11도…내일과 모레 더 추워




평창 발왕산 상고대 활짝

(평창=연합뉴스) 28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3.11.28 [모나 용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9일 서해안과 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국적으론 추위가 지속되겠다.


중국 북부지방에 저기압이 자리해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있다.


찬 공기 앞쪽으로 기압골이 발달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나 눈을 뿌리겠다.


인천·경기남서부·경기북부서해안·충청·전북에 아침부터 밤까지, 경북서부내륙·경남북서내륙·전남서해안에 밤중 가끔 비나 눈이 오리라 전망된다.


또 새벽 수도권,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울 등 수도권, 오후 강원영서에 눈이 좀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3㎝를 빼면 1㎝ 내외 또는 1㎝ 미만이다.


강수량도 서해5도만 5㎜ 미만이고 나머지는 1㎜ 내외 또는 1㎜ 미만이겠다.


찬 공기 유입으로 인한 추위는 이날에도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3.9도, 인천 영하 2.9도, 대전 영하 0.4도, 광주 영상 2.9도, 대구 영상 2.7도, 울산 영상 1.2도, 부산 영상 4.0도다.


낮 최고기온은 1~11도겠다.


추위는 30일과 12월 1일 더 심해지겠다.


양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이날보다 1~3도 더 낮겠으며 특히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12월 1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낮추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를 넘나들겠다.


강풍이 부는 가운데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동해안과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해먼바다에 30일까지 바람이 시속 35~70㎞로 불고 물결이 1.5~4.0m(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5.0m 이상) 높이로 일겠다.


이날 밤 서해먼바다, 30일 새벽 제주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도 풍랑이 거세지기 시작하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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