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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초·중·고 방문하려면 예약 후 승인받아야

입력 2023-11-28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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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8개교 시범 운영…내년 전면 도입 검토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지역에서 학부모 등 외부인이 유·초·중·고교를 방문하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해 승인받아야 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외부인이 학교로 무단침입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29일부터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우선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68개교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활용성과 적합성 등을 점검해 2024학년도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에 방문하려면 카카오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후 방문 목적, 대상, 일시 등을 기록한 뒤 승인을 받아야 한다.


12월 15일까지는 홍보 기간으로 예약 없이도 학교에 방문할 수 있지만, 12월 18일부터는 예약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근 학부모 폭언·폭행 피해를 보는 교사가 늘어나는 등 교권 침해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교육계에서는 외부인의 학교 방문을 안전하게 관리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발표하면서 학교 방문 예약시스템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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