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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업 공모해 11개 지자체 선정

(서울=연합뉴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에 입주한 행정안전부 모습. 2023.3.2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 공모 결과 최종 11개 지자체를 선정해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상하수도 시설물 공동이용을 통해 재정을 건전화하고, 계곡물·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취약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지원 금액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4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 ▲ 민간기업 공급 개선 ▲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등 3개 분야다.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에는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충남 부여군은 충남 청양군의 상수관로를 활용해 은산면 일원의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한다.
경북 안동시는 지자체 간 경계 인접 지역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경북 영주시와 협력해 북후면 일대의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한다.
민간기업 공급 개선 사업에는 충북 음성군이 선정됐다. 축산물 공판장과 농공단지 기업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사업에는 경북 울진군, 경남 밀양시, 경남 남해군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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