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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51건으로 늘어…파주·논산·아산서도 발생(종합)

입력 2023-10-27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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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농가서 럼피스킨병 확진…출입 통제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6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 횡성군의 한 축산농가 입구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가 통제하고 있다. 2023.10.26 j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7일 오후 모두 51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7일 오후 2시 기준 확진 사례가 5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47건이 확인된 데 이어 이날에만 4건이 추가됐다.


이날 확진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파주시가 2건 나왔고, 충남 논산시와 아산시에서 1건씩 발생했다.


51개 농장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3천759마리다.


이 밖에 중수본은 현재 의심 사례가 3건 신고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중순께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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