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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1회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에서 지자체와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및 물가 안정 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3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장터 내 원산지 표시, 바가지요금과 끼워팔기, 호객행위 등 불공정 행위가 없는지 살펴봤다.
현장 점검은 올 가을철 축제가 열리는 전국 모든 시·군·구 축제 기간에도 실시된다.
앞서 행안부는 이달 6일 시도 물가담당 부서장 회의에서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사례 적발 시 즉시 조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성환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국장은 "석유류 인상 등 대외 요인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축제 현장의 바가지요금 같은 불공정 행위를 적극 방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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