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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주말 핼러윈 축제 안전사고 없도록 철저 관리"

입력 2023-10-2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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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대책 추진상황 발표…"주최 불분명 축제 지자체 관리 강화"




국무회의 입장하는 행안부ㆍ보훈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3.10.2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위험 파악 시스템 도입 등 각종 대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3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는 앞서 마련된 관련 대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사 1주기 앞두고 현장 찾은 가족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2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골목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의 길'에서 한 형제가 추모 메시지를 적고 있다. 2023.10.22 nowwego@yna.co.kr


행안부는 ▲ 주최자가 불분명한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 마련 ▲ 상대 출동대원의 연락처 공유 시스템 시행 등 경찰·소방, 지자체와 협력 강화 방안 ▲ 경찰의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등 ICT 기반의 위험징후 파악 시스템 도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 피해 지원 근거 마련, 주택 피해에 대한 지원금 상향 조정 등 재난 피해 보상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할로윈 축제에서 그간의 인파 안전 관리 제도 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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