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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1년부터 추진했던 도곡로 4구간(강남세브란스사거리~한티역사거리, 1.16km)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하는 작업을 지난 13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봇대와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들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으므로 이런 시설을 지하로 옮겨 설치하는 지중화는 구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구는 2026년까지 도곡로, 논현로, 선릉로 일대 지중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원과 상가 밀집 지역인 도곡로(6.68km)의 경우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해 1구간(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은마아파트사거리, 1.2km)과 2구간(뱅뱅사거리~도곡1주민센터사거리, 1.7km)에 이어 이번 4구간까지 3개 구간 4.06km의 지중화를 완료했다.
현재 5구간(은마아파트사거리~한티역사거리, 1.54km)의 공사를 추진 중이며 3구간(세브란스사거리~도곡1동주민센터사거리, 1.08km)은 한국전력에 2024년 지중화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논현로 1구간(을지병원교차로~학동역사거리 1.48km)과 국악중·고교 일대(포이초~국악중·고교일대 0.57km)도 지중화 공사를 마치고 55개의 전주 철거를 앞두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도곡로에서 전신주와 가공선이 없는 시원한 하늘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되고, 보행로 안전도 한층 강화됐다"며 "남은 구간도 조속히 공사를 추진해 걷기 좋은 안전한 강남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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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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