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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산지형 공원이나 임야 산책로에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숲길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공원과 산책로에서 여성이나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노린 이상동기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구는 민간 동호회 등으로 구성된 숲길 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지난달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민간 동호회원을 위촉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은 강동구가 최초다.
관내 산지형 공원 및 임야 15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안전지킴이 모집에는 13개 단체(총 548명)가 참여했다.
이현삼 강동구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해 숲길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경찰과 협력해 주민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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