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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킬러문항 배제"

입력 2023-10-12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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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제외 고3 대상…전국서 약 35만명 응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고3 학력평가가 12일 실시된다.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2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3.10.12 psik@yna.co.kr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천800여개 고등학교에서 35만명가량이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 응시했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 등 수능과 같다.


전국 시·도 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 학평의 경우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9월 모의평가와 달리 'N수생'이 참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이 학평 결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수능과 똑같은 형식으로 치러지는 만큼 수험생에게는 시간 안배 등을 연습하고 취약한 부분을 점검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학평은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적용된 뒤 치러지는 두 번째 모의고사여서 바뀐 출제 기조에 적응할 좋은 기회라는 게 교사들의 분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교사 258명으로 출제위원단을 꾸리고 7월 말 출제를 끝낸 뒤 지난달까지 검토작업을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검토 인원을 늘려서 킬러문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며 "9월 모의평가처럼 킬러문항 배제 흐름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개인별 성적은 온라인에서 2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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