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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역사 신축하고 1·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역사가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노후한 방학역사의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1987년 지어진 방학역사는 주변 경관과의 부조화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데다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방학역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4번출구 개설을 포함한 방학역 남부역사 신축,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라는 큰 틀의 방학역사 신축 계획안을 도출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는 후속 절차로 지난 9월 투자심의, 이사회 의결로 합의된 방학역사 신축계획을 확정했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설계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방학역사의 성공적인 신축과 녹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우이~방학 경전철 사업 조속 추진 등을 위해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서울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방학역사 신축 추진으로 방학역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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