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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안 부결…1988년 정기승 후 35년만

입력 2023-10-06 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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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단 16분 만에 부결됐습니다.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은 헌정사상 2번째로, 1988년 당시 정기승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이후 35년 만입니다.


국회는 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는데요,


투표 결과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출석 의원 295명 중 중 찬성 118명, 반대 175명, 기권 2명으로 부결됐습니다.


168석의 더불어민주당과 6석의 정의당이 본회의 직전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들어온 데 따른, '반전 없는' 결과였습니다.


여야 간 표정은 엇갈렸습니다.


부결을 주도한 민주당 의원들은 차분함 속에 '미소'를 짓거나 삼삼오오 대화를 나눴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항의의 뜻으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부결 직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빨리 훌륭한 분이 오셔서 대법원장 공백을 메워 사법부가 안정을 찾는 것이 저의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안창주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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