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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담은 서울 변천사…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시' 발간

입력 2023-10-06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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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마당 제23권 《서울의 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문화마당 제23권 '서울의 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는 서울 문화와 서울 사람들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발간됐다.


책은 현대시에 담긴 서울의 변천사를 시대별·공간별 주제로 구분해 보여준다.


개항기에서부터 현대까지 서울이 근대화하는 과정과 시인들이 묘사한 서울역·청량리·사당동 등 서울의 여러 동네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 시와 문학을 연구해 온 허병식 동국대 교수가 쓰고 고봉준 경희대 교수가 감수했다.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편찬원 홈페이지(history.seoul.go.kr)에서 전자책 열람도 가능하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한국의 시를 감상하고 시인들이 담아낸 서울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많은 서울시민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주제의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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