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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사마을에 6천장 나눔…내년 3월까지 300만장 전달 예정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연탄은행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재개식'을 열고 연탄 나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체는 내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연탄 300만장을 나눌 것을 다짐하고 백사마을 30가구에 각 200장씩 6천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 배우 정애리, 15년간 단체에 후원·봉사해 온 김용균 전 서울행정법원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인다.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는 "기후 위기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기후·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재단으로, 지금까지 7천751만장이 넘는 연탄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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