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인에 전화 60통 걸고 찾아갔다 경찰 경고 받고도 행패

입력 2023-10-04 17:48:1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관악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십 차례 전화를 건 것도 모자라 직접 지인을 찾아가 경찰 경고를 받고도 재차 행패를 부린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지인 여성 B씨에게 60통 가량의 부재중 전화를 건 데 이어 지난달 26일 새벽 B씨를 직접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경고장을 받았지만 같은 날 낮 시간대에 또 B씨를 찾아가 "왜 신고했느냐"며 욕설을 하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현재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A씨를 상대로 잠정조치 1호(서면 경고)·2호(100m 이내 접근금지)·3호(휴대전화 등 통신금지)를 신청했다.


ke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26 0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