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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내일 더 쌀쌀…올가을 첫서리·첫얼음 가능성

입력 2023-10-04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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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15도·낮 18~22도…경기북부·강원산지 5도 내외까지





서리가 내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5일 아침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정도로 꽤 쌀쌀하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강원영서·충청·전북에 4일 밤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겠다.


이에 5일 기온은 4일과 비교해 2~5도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겠다.


경기북부 높은 산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얼 수도 있다.


전국적으로 5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6~15도와 18~22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19도, 인천 11도와 18도, 대전 9도와 19도, 광주·울산 13도와 20도, 대구 12도와 21도, 부산 14도와 21도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서해안·충남북부내륙·전남남해안·제주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이상인 강풍이 불겠으며 다른 지역에도 순간풍속이 시속 55㎞(15㎧)를 넘는 거센 바람이 예상된다.


바다의 경우 5일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높게 일겠다.


특히 5일부터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더해 동해안에도 너울이 유입되면서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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