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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임산부 등 교통약자 위한 가족배려주차장 441면 조성

입력 2023-10-04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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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관내 39개 공영주차장 등에 설치




양천구, 가족배려주차장 조성

(서울=연합뉴스) 양천구는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정 등 교통약자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관내 39개 공영주차장 등에 가족배려주차 구획 441면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2023.10.4 [양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양천구는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정 등 교통약자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관내 39개 공영주차장 등에 가족배려주차 구획 441면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지난 5월 25일 '양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해 가족배려주차장 설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주차 대수가 30면 이상인 공영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에는 총 주차 대수의 10% 이상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 구획으로 조성하도록 했다.


또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은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되며, 이용 대상도 임산부나 고령으로 이용이 불편한 사람,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


구는 다음 달까지 규모가 비교적 큰 목동·가로공원·해맞이 공영주차장 등 5곳에 가족배려주차 구획 179면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39개 공영주차장 등에 총 441면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2025년까지 관내 민간주차장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인 전환·설치를 유도할 방침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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