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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별빛신사리 상권부터…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내 음식점의 위생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이달 8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서울시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점포 환경 개선의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증원의 '위생등급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
위생등급 기술지원은 현장 방문으로 가게의 위생 수준을 진단한 뒤 개선사항을 안내해 등급 지정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생등급 지정시 배달 앱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등에 이를 표시할 수 있다.
재단은 우선 관악르네상스 상권(별빛신사리) 내 상인과 골목창업학교 수료생 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 점포를 발굴하고 순차적으로 기술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추후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위생등급 지정 이후 매출의 변화를 파악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재단은 기술지원 가게뿐 아니라 상권 전체가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와 연계해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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