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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추석 연휴 재난·사고 대비 강화"

입력 2023-09-21 1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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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시·도와 시·군·구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고,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선박, 지역축제 등에 대해 사전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밖에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들도 소관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이날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그간 추진해온 지자체의 인파사고 재발방지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인파 안전관리에 지자체 책임을 강화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전날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사실을 공유하고 법 개정 전에도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조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지자체들은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00여 건의 관련 조례를 제·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인파 밀집 행사에 대해서도 지자체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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