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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1만3천여개 입주기업과 15만명의 근로자가 있는 G밸리의 연중 최대 축제인 '2023 G밸리 위크(WEEK)'를 20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밸리는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형성된 서울 유일의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현장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근로자, 기업인,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업·문화 행사로 채워진다.
가장 큰 규모의 산업행사인 G밸리 수출상담회는 20일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열리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등에서 온 해외 바이어 20여개와 G밸리를 비롯한 서울 소재 5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결선과 시상식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지식기반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입주기업 달리기, 야외 요가교실, 버스킹(거리공연), 초등학생 대상 공모전, 연극공연 등 문화행사가 3일간 G밸리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별 일정,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G밸리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valley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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