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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 후보로 선정된 5개 작품이 시민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8일 오후 본관 다목적홀에서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기획 디자인공모 시민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여의도 한강변에 들어설 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 후보로 선정된 5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작가,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총평, 작품 설명회,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갖는다.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앞서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시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5명(팀)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 지명 설계공모를 시행해 설계용역을 수행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시작으로 여의도 공원 일대가 세계적인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돼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명소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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