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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지침 변경사항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022.4.2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이끈 정은경 전 청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교수로 임용됐다.
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정 전 청장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총장·병원장 발령으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기금)로 임용됐다. 임기는 2029년 8월31일까지다.
기금 임상교수는 서울대학교기금교수운영규정 및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에 따라 학생교육, 훈련, 연구, 진료사업과 기타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임용된다.
다만 정 전 청장은 환자 진료 업무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 전 청장은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질병관리청의 전신인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았고, 2020년 9월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된 뒤에는 초대 청장이 돼 지난해 5월 퇴임할 때까지 총 4년10개월 간 이끌었다.
퇴임 이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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