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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경전·동해·전라선 개통에 383만명 혜택…연간편익 267억"

입력 2023-08-31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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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경전·동해·전라선 노선도

[SR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다음 달 1일 개통하는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 등 3개 노선 개통에 따라 약 383만명의 지역 주민이 고속열차 이용 혜택을 추가로 누릴 것으로 31일 예측했다.



경전선은 수서∼진주, 동해선은 수서∼포항, 전라선은 수서∼여수엑스포 노선을 하루 편도 4회(왕복 2회) 운행한다.


SR은 이들 노선 개통에 따른 시간·환경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이 연간 약 267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지난 11일 SRT 3개 노선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이후 다음 달 1일 운행하는 열차 12편 중 9편이 매진되는 등 호응이 높다고 SR은 전했다.


SR은 "신규 노선 운행에 따라 주중 SRT 경부선 운행 횟수는 편도 5회 감소하지만, 부산∼수서역 간 좌석을 추가 할당해 주민들이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수는 오히려 300여석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SRT의 낮은 운임과 높은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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